코로나 4단계 진입-서울 신규확진 1,275명 4단계가 온다. 델타변이 바이러스 확산

코로나 4단계 진입-서울 신규 확진 1,275명  4단계가 온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

작년부터 시작한 코로나는 올해 백신의 보급으로 줄어드는듯한 모습을 보이다가 다시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서울지역만 현재 1.275명의 확진자가 확인되었네요. 정부는 현재 4차 대유행의 초입단계로 규정하고 확진자의 89% 이상이 몰려있는 수도권에 대해 사회적 거리두기 적용을 14일까지 연장했습니다.

 

새 거리두기 단계인 4단계의 기준은 1주간 일평균 확진자가 389명 이상인 날이 사흘 이상 이어지면 4단계로 격상 합니다. 

 

신규 확진자 감염경로는 국내 발생 1.227명 해외 유입이 48명입니다. 

 

현재 접종을 끝낸 인원은 6만 명 정도라고 합니다.

 

단계표

이틀 정도 후엔 4단계로 격상 가능 성이 있습니다. 1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387명으로 기준보다 2명이 보자란 정도입니다.  4단계 격상 시 가능 한 부분과 제한 부분을 미리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4단계가 시행이 되면 모든 것이 마비됩니다. 6시 이후에는 2명까지만 모임이 가능하며 3명 이상의 사적 모임은 금지가 됩니다. 6시 전까지는 4인까지만 모임이 가능합니다. 모임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현실상황은 외출 금지입니다. 2인까지만 모이는 일은 거의 없으니까요. 다행인 것은 예방 접종이 끝난 완료자는 모임 인원에서 제외된다고 합니다. 1차 접종자는 직계가족모임에서만 제외됩니다. 현재 접종 완료된 인원은 6만 명 정도이니 거의 전 국민이 포함이 된다고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4단계가 실행되면 모든 행사 중지입니다. 저와 같은 웨딩사업을 하는 자영업자는 모든 활동이 금지가 됩니다. 코로나로 거의 1년을 쉬며 일했는데  이 쉬는 기간이 더 길어질 것 같네요.

 

시설표

각 시설과 음식점 카페를 방문할 때 유의 사항입니다. 그동안 진행해왔던 부분이랑 큰 차이는 없습니다. 다시 22시까지 운영 제한으로 돌아가네요. 

 

코로나로 인한 피해는 점점 커져가고 해결방법인 백신은 나오고는 있지만 변이로 인한 피해는 그대로 인 것 같습니다. 예방접종을 최대한 빨리 하는 것만이 답인 듯합니다.

 

예방접종 확인 및 신청 조회는 질병 관리청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확인과 신청이 가능합니다. 본인이 언제쯤 접종이 가능하고 신청할 수 있는지는 홈페이지에 방문하셔서 꼭 확인하세요.

 

예방접종자는 앞으로 카카오를 통해서도 인증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