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4 새소식 분기별 총 정리 -출시일??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도적 캐릭터입니다.
디아블로 2에서 아마존 케릭과 어세씬을 좋아했던 저로선 아주 기대가 되는 캐릭터입니다
이번 디아블로 4는 전작들과는 다른 큰 차이점이 있습니다. 던전의 지하로만 내려가거나 특정지역에서만 이루어지던 사냥과 전투 수집 같은 방식에서 오픈월드 시스템의 MMORPG로 변화가 된 것입니다.
이 부분의 변화는 중요합니다 기존의 방식은 처음과 시작 마을과 배경이 정해져서 각 장소에 맞추어 레벨을 올리고 아이템을 수집하며 차근차근 클리어해 나가는 방식 이었다면 이번 디아블로 4에서는 오픈월드 방식에 핵 앤 슬래시입니다. 오픈월드는 아무런 제약 없이 원하는 곳을 마음대로 돌아다니며 수집과 사냥을 이어나가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기존의 정석 플레이라는 것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어디에서 무엇을 얻고 누굴 먼저 제압하고 빠르게 어디로 이동하고 등등... 물론 오픈월드라 하더라도 빠른 클리어를 위한 루트는 만들어지겠지만 오픈월드의 가장 큰 장점인 루트마저 내가 만들고 다르게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개성 있고 나만의 디아블로 만들 수 있는 오픈월드 시스템 기대가 많이 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디아블로의 재미를 더 해주는 아이템입니다.
아이템은 디아블로의 생명입니다. 기존의 디아블로는 아이템을 누가 더 좋은 것을 모으고 사냥하며 새로운 것을 찾아내고 만들어 내는지에 대한 재미가 컸습니다.
이번 디아블로 4에서는 더 많은 장착 아이템과 종류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 창고도 더욱 확대되어 기존보다 더 많은 아이템을 들고 다닐 수 있고 상황에 맞추어서 교체도 자유롭게 가능하게 된 점은 이번 디아블로 4에서 핵 앤 슬래시 방식도 무시 못할 정도로 이루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게임 아이템에는 등급마다 변화가 있습니다.
새로운 아이켐을 얻었을 때 일일이 확인하지 않고 확인이 가능하도록 색으로 분리해서 등급을 주어 바로 어느 정도
확인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당연한 부분은 설명을 드리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바로 고유 아이템이 생겼습니다.
고유 아이템은 빌드의 중심이 되는 아이템으로 고정되어 변하지 않는 속성 강한 테마가 있고 직업 제한이 있고
한눈에 구별되는 외관이 특징입니다
고유 아이템의 조합과 전설 아이템 등 많은 아이템의 조합은 새로운 디아블로 세계의 가장 큰 재미가 될 것입니다. 큰 맵 위에서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조합으로 나만의 캐릭터를 키우며 플레이한다면 기존의 디아블로처럼 다른 사람의 아이템을 부러워하며 똑같은 걸 찾기 위해 같은 플레이를 반복하는 그런 따분함은 많이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레벨이 오르면 기술 포인트와 함께 힘과 지능 같은 곳에 쓸 수 있는 포인트도 받게 됩니다.
야만용사의 경우 힘을 1 찍을 때마다 기술로 주는 피해가 높아지고 의지를 찍을때마다 분노생성이 빨라지며 민첩을 찍을때마다 극대화 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원소술사는 지능이 기술 피해 의지력은 극대화 민첩은 마나 회복 등 각각의 능력치의 보조 보너스도 존재합니다.
나만의 기술 조합과 아이템 조합 그리고 포인트 조합으로 특별한 케릭을 만들고 멋진 외관에 감탄하며 월드 곳곳을 누비고 다니는 나의 캐릭터를 만들어 보세요
디아블로 4는 2020년 블리즈컨이 취소되면서 자세한 출시일은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동안의 출시 배경과 이번에 나오는 레저 랙션으로 2022~2023년 정도에 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간이 상당히 길어 보이니.... 출시 전에 디아블로 3 레저랙션으로 몸풀기 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일상생활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디아블로 이모탈 모바일 액션 롤플레잉 게임 출시일 내용 정보 총정리 (2) | 2021.07.01 |
---|---|
초보자 민물낚시 준비-민물 낚시 저수지 낚시 노지 낚시 채비 방법-봉돌 유동찌 사용법 (4) | 2021.06.30 |
5차 재난지원금 29일 결정 - 추경 33조 편성 소득 하위 80% 지급 (0) | 2021.06.29 |
인생 미드 슈퍼내추럴 처음부터 완결까지 (0) | 2021.06.26 |
40대의 인생겜 디아블로2 레저렉션 9월출시 사전예약 8월 베타참여 (0) | 2021.06.23 |
댓글